『한국의 PR연구 20년』집필자 공모

올 해는 한국PR학회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PR학의 학문적 위상뿐만 아니라 사회적 평판이나 산업적 역할은 양적, 질적으로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수많은 연구자와 실무자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물가에서 물을 마실 때 우물 판 사람을 생각하라는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PR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시절에 학문적, 실무적으로 토대를 다지고, 뿌리를 내리게 했던 수많은 시도와 노력들에 대해 잊지 않고, 기억하는 일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는 단순히 과거에 대한 기록과 보전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PR학을 공부하고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래 학문 후속세대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초석을 놓는 일입니다.
“모든 역사는 현대사”입니다. 『한국의 PR연구 20년』은 과거를 기록함으로서 현재를 보고, 이를 통해 미래를 조망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주) 프레인 글로벌이 후원하는 이번 사업에 회원 여러분들께서 필자로 참여하셔서, 더욱 빛나고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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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부 공모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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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0개의 세부 주제에 대해 회원 여러분의 공모를 받습니다. 10개 세부 공모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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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한국의 PR연구 20년
(1) 연구주제와 연구방법으로 살펴본 PR연구 20년(1997~2008년)
(2) 연구주제와 연구방법으로 살펴본 PR연구 20년(2009~2016년)
(3) 『홍보학연구』20년 내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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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한국PR학회 20년
(4) 한국홍보학회 시대(1997년~2008년)의 학회 활동
(5) 한국PR학회 시대(2009년~2016년)의 학회 활동
(6) 역대 PR학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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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한국PR산업 20년
(7) 한국 PR산업 연구 20년
(8) 한국 PR실무자 연구 20년
(9) 한국 PR산업의 가치 변천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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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한국의 미래PR 20년
(10) 한국의 미래PR 20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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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모 절차

10개 세부 공모주제 중 하나를 선택한 후, 해당 주제에 대한 집필 계획을 A4 1장으로 간략히 작성하여 최명일 연구이사(jhmi0410@empas.com)에게 이메일로 제출함. 선정된 집필진에게는 소정의 연구비를 지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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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모 마감
: 2016년 2월 22일(월)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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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의
: 최명일 연구이사(010-636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