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PR

KOREAN ACADEMIC SOCIETY FOR PUBLIC RELATIONS

학술대회 자료집 KOREAN ACADEMIC SOCIETY FOR PUBLIC RELATIONS

한국PR학회 학술대회 , (2020)
pp.3~3

- 기업 CEO 갑질에 대한 공중의 반응 -

조수영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양윤주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학사과정)

김가람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

본 연구는 CEO의 갑질로 인해 발생한 기업 위기상황에서 CEO의 이미지, 성별, 갑질의 유형 과 피해대상이 공중의 부정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CEO 이미지(서 민적 vs. 귀족적), CEO성별, 갑질 피해 대상(내부인 vs. 외부인), 갑질 유형(폭력성 vs. 불공정 성)을 독립변인으로 설정하여 2X2X2X2 개체 간 실험연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응답자들은 CEO가 내부공중인 직원에게 갑질을 했을 때 보다 외부공중에게 갑질을 했을 때 더욱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답했다. 전반적으로 오프라인 부정적 커뮤니케이션 의도가 온라인보다 높게 나 타났으며, 온라인의 경우 중간값인 4에도 미치지 않았다. 더불어, 폭력성 갑질이 불공정 갑질에 비해 오프라인 부정적 커뮤니케이션 의도가 높게 나타나 사람들이 CEO의 폭력성 갑질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으나 남성 CEO가 여성보 다, 귀족적 이미지의 CEO가 서민적 이미지의 CEO보다 공중에게 보다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많이 다뤄지지 않은 CEO의 윤리적인 위반행위인 갑질에 집중 하여, 이때 CEO 성별이나 이미지에 따라 공중의 반응에 차이가 있는지 살폈다. 또한, 처벌기대 반응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종속변인을 제시하여 위기관리 연구의 이론적 폭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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