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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회소개
  • 회장 인사말

균형성, 공중, 공익, 상호존중, 사회적 책임, 신뢰, 윤리를 이야기하는 PR은 20대였던 제가 푹 빠질만한 매력적인 대상이었습니다. PR이 좋아서, 더 알고 싶어 제가 석사과정을 시작했던 1997년은 한국PR학회가 설립되었던 해이기도 합니다. 그로부터 세월이 훌쩍 흘러, 우리 학회가 스물 두 살이 되었습니다. 무릇 한 사람의 인생에서와 마찬가지로, 저는 20대에 들어선 PR학회가 그 어느 때보다 담대하고 대담해질 수 있으며, 때로는 갈등과 혼돈을 경험하면서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는 또한 축복 받고 격려해주어야 하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이런 소중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중압감이 느껴지지만, 한편으로는 기쁘고 설레는 마음입니다. 이처럼 소중한 한국PR학회의 20대를 제게 맡겨주신 전임 회장님들과 학회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성심을 다해 학회를 이끌어주신 박현순 회장님과 제 19대 임원진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거와 현재의 존중
학회구성원 여러분의 애정과 노고로 성장해온 한국PR학회의 성과와 업적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Asian Journal of Public Relations 온라인 투고시스템 개설을 계기로 편집위원회와 함께 우리 학회지가 앞으로 대표적인 PR 국제학술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학회의 학문적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담당해온 연구회는 연구회장님들과 함께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성과를 다루는 데 있어, 너무 겸손하기보다는 20 대답게, 그 동안의 학문적-실무적 성과를 PR커뮤니티와 함께 축하하고 격려해주면서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그려나가겠습니다.

미래지향적 PR
격변하는 디지털 매체 환경과 이에 따른 공중들의 변화는 전통적인 PR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접근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언론대행 중심 PR의 효용성은 퇴색하였으며 저널리즘, 광고, PR 영역을 넘나드는 전략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편재하는 상황입니다. 한편으로는 기회이자 또 한편으로는 혼란의 시대인 지금, PR이 한 영역으로서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사회적 역할을 다해야 하는지에 대해 학문적, 실무적, 교육적 차원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새로운 대안을 탐색하는 다양한 장들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2019년에는 교육과 산업/공공 현장의 문제들에 대해서도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면서, PR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민-관-산의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도출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회 공동체의 활성화와 네트워크 확장
우리 학회는 설립 이래로 구성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강조해왔으며, 이러한 전통은 계속 지켜나갈 것입니다. PR학회는 학문과 실무영역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공동체이며 이 공동체가 제대로 가동될 때, 개개인 구성원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제20대 PR학회는 학계와 업계의 원로, 중견, 신진 교수님/실무진들과 학문후속세대인 대학원생들이 소속감을 느끼며 지적 자산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되겠습니다. 특히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 PR학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학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다른 학문분야와의 학제간 교류를 통한 PR영역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모색하겠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한 전문 영역의 정체성은 소속 구성원들 스스로가 그 영역이 무슨 일을 해야 하며 그 일이 어떤 사회적 가치를 지녀야 한다고 믿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 개인의 독보적 재능도 필요하겠지만 구성원 다수가 조금씩 기여할 때 영역의 발전이 가능하며, 우리 PR학회의 정체성은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앞으로 1년 동안,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세심하게 살피고, 반응하고 행동하겠습니다.

학회원 여러분의 많은 애정과 관심,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제20대 한국PR학회장
드림